스테인리스 304와 201의 차이부터 알루미늄·아연도 철재까지, 어떤 집에 무엇이 맞는지 비교했습니다.
같은 형태의 난간이라도 무엇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10년 뒤 상태가 크게 다릅니다. 특히 베란다는 비를 직접 맞지는 않아도 습기와 결로에 계속 노출되는 공간이라 재질 선택이 중요합니다.
| 재질 | 내식성 | 강도 | 비용 | 관리 | 적합한 곳 |
|---|---|---|---|---|---|
| 스테인리스 304 | 우수 | 우수 | 높음 | 거의 불필요 | 해안·외부 노출·장기 사용 |
| 스테인리스 201 | 보통 | 우수 | 중간 | 주기적 확인 | 실내측·건조한 환경 |
| 알루미늄 | 우수 | 약함 | 중간 | 거의 불필요 | 하중이 적은 장식형 |
| 아연도 강관 | 보통 | 매우 우수 | 낮음 | 도장 재시공 필요 | 강도가 중요한 곳 |
| 일반 철재 | 약함 | 매우 우수 | 낮음 | 지속 관리 필수 | 도장 관리가 가능한 곳 |
둘 다 스테인리스지만 니켈 함량이 다릅니다. 304는 니켈이 충분해 부식 저항이 좋고, 201은 니켈 일부를 망간으로 대체해 값이 저렴한 대신 습하거나 염분이 있는 환경에서 녹이 더 잘 납니다.
겉보기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자석이 약하게 붙는 정도로 짐작하기도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해안 인접 지역이거나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는 위치라면 304 이상을 쓰시는 편이 결과적으로 낫습니다.
가볍고 녹이 잘 안 나는 것은 장점입니다. 다만 같은 두께에서 강도가 스테인리스보다 낮아, 사람이 기대는 하중을 받는 난간 본체로는 신중하게 봐야 합니다. 장식성 부재나 하중이 적은 구간에는 잘 맞습니다.
철재 브라켓에 스테인리스 난간을 붙이는 식으로 서로 다른 금속이 직접 닿으면, 습기가 있을 때 한쪽이 빠르게 부식됩니다. 갈바닉 부식이라고 부르는 현상입니다. 저희가 브라켓 재질을 난간에 맞추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글로 다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내 주시면 상태부터 확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