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수리로 충분한 경우와 교체가 필요한 경우를 판단하는 기준을 현장 사례로 설명합니다.
수리로 될 일을 교체로 키우는 것도, 교체가 필요한데 수리로 버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저희가 현장에서 판단하는 기준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시공한 현장 대부분이 여기 해당합니다. 난간 파이프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먼저 무너지는 쪽은 거의 항상 벽과 만나는 접점입니다.
애매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수리하면 몇 해는 쓸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노후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두 가지 안과 예상 비용을 함께 말씀드리고 선택하시게 합니다. 당장 안전이 걱정이면 수리로 급한 곳을 잡고, 시기를 봐서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남은 단면을 알 수 없습니다. 겉이 멀쩡해 보여도 두드려 보면 부서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녹이 심해 보여도 표면만인 경우가 있습니다. 실측 후에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글로 다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내 주시면 상태부터 확인해 드립니다.